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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산시, 과수화상병 예방교육으로 농가 대응 역량 강화

사과·배·묘목 재배농가 125명 참석, 사전 예방 및 현장 관리요령 교육

매일인터넷뉴스 · 입력 2026.10.29 19:44
경산시, 과수화상병 예방교육으로 농가 대응 역량 강화 (경산시 제공)
[매일인터넷뉴스] 경산시는 29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관내 사과·배 및 묘목 재배농가 125명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과수화상병의 사전 예방과 농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손영보 강사를 초빙해 과수화상병의 발생 생태와 원인, 주요 예방수칙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예찰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와 배 등에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로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어 철저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감염 시 주변 과원으로 확산할 우려가 있고 발생에 따른 방제 조치 등으로 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줄 수 있어 지속적인 예찰과 예방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경산시는 복숭아와 포도 중심의 과수산업이 발달해 사과·배 재배면적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과수묘목 생산과 유통이 활발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병해 유입과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건전한 묘목 사용, 농작업 도구 소독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의심 증상 발견 시 신속하게 신고하는 등 농가의 적극적인 실천이 중요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는 만큼 철저한 사전 예방과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과 예방교육 등을 통해 과수화상병의 유입과 확산을 방지하고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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