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참전자회 경북지부, 제10회 호국영령 추모 위령제 개최
월남전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 기리고 호국정신 계승 다짐

이날 행사에는 월남참전자회 17개 시·도지부장과 경북 22개 시·군지회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 관계자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환영사, 추모사, 추념사, 헌시 낭송, 살풀이,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참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휴 지부장은 “월남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후대에 전하는 것은 우리의 책무”며 “오늘 추모 위령제가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기 영천시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머나먼 이국땅에서 조국과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월남전 참전용사 여러분의 용기와 희생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밑거름이 됐다”며 “영천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 여러분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그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후대에도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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