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심원사, 가야산 천년 설화 담은 ‘산신대재’ 개최
17일, 가야산 정견모주 기리는 역사․전통문화교육과 체험행사 열려

이번 행사는 가야산의 산신이자 가야 건국설화의 중심인물인 정견모주를 기리고 인근 마을에서 봄과 가을에 이어온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산신대재 법요식을 비롯해 떡메치기, 사찰음식 체험, 염주 만들기, 인경 체험 등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아울러 지역내 다문화가정에 나눔 기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의 의미도 더할 예정이다.
심원사는 국가지정 보물‘길흉축월횡간 고려목판’을 소장한 전통사찰로 템플스테이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지역민을 위한 음악교실을 연 10회이상 운영하고 다문화가정에 매년 100만원 상당의 지원을 총 13회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다문화가정에 나눔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가야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역사와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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