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다문화가족 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지원
임신․출산, 가족 상담까지 가족 맞춤형 서비스 제공

먼저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을 통해 방문지도사가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와 자녀가 있는 가정을 방문한다.
대상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한국어교육과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 등을 제공해 한국 생활 적응과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돕는다.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등 아동·청소년 이용시설을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자녀 UP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26년 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 조성사업의 하나로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맞춤형 학습지도와 심리 지원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교육 격차 완화를 돕는다.
복합적인 어려움이나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에는 ‘다문화가족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연계한다.
전문 사례관리사가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상담하고 필요한 교육과 지역 복지자원을 연계해 위기 극복과 자립을 지원한다.
정보 부족과 언어 소통의 어려움으로 출산과 양육에 부담을 겪는 이주여성을 위한 ‘열린맘 임신·출산 서비스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맘코치가 가정을 찾아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고 초기 양육을 지원해 안전하고 건강한 가정환경 조성을 돕는다.
유하영 안동시가족센터장은 “센터 이용이 어려운 가정에도 필요한 서비스가 닿을 수 있도록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겠다”며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각 가정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세심한 지원이 중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촘촘한 지원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지원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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