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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택시 타고 구미 한 바퀴, AI로 콘텐츠 뚝딱”…구미시 신규공직자 교육 눈길

신규임용예정자 130명 대상…공직자세·생성형 AI 실습부터 현장 체험까지

매일인터넷뉴스 · 입력 2026.10.05 09:01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매일인터넷뉴스] 구미시는 2026년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 합격자 130명을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신규임용예정공무원 공직 적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직자들이 갖춰야 할 기본자세와 직무역량을 함양하고 구미의 산업·역사·문화 등 시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 1일차에는 직장예절과 공직자세, 생성형 AI 이해 등 공직생활에 필요한 기본역량을 다지고 특히 생성형 AI교육에서는 실제 업무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실습을 진행해 실무 적응력을 높였다.

2일차에는 교육생 전원이 구미 곳곳을 직접 찾아가는 ‘구미 탐험’에 나섰다.

산업역사 버스투어 :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민족중흥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전시관을 방문해 구미의 산업발전과 역사를 깊이 이해했다.

문화관광 택시투어: 팀별로 택시에 탑승해 신라불교초전지, 구미성리학역사관, 낙동강체육공원, 동락공원, 지산샛강, 구미영스퀘어·새마을 중앙시장 등 지역의 특색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 방문에‘생성형 AI 미션’을 결합한 것이다.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수집한 사진과 정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AI도구를 활용해‘우리가 만난 구미’를 주제로 포스터나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직접 제작했다.

완성된 결과물은 팀별 발표를 통해 공유하며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눴다.

정성현 부시장은 “이번 교육이 신규 공직자들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은 물론, 구미의 현재와 미래를 현장에서 느끼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신규공직자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현장을 깊이 이해하는 ‘혁신형 공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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