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어르신들, 주산 실력으로 경북을 누비다
제6회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경기대회 참가...봉화군 대표 어르신 6명 출전, 단체 우수상 수상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선수단을 비롯해 자원봉사자와 시·군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봉화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들 또한 심판진과 인솔자로 참여해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번 대회에 봉화군에서는 어르신 대표 선수 6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주산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그 결과 단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봉화군 교육가족과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활기찬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관내 8개 경로당에서 ‘뇌건강 주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산교실에서는 어르신들이 주산을 직접 활용하며 기초적인 셈하기부터 다양한 두뇌활동을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지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은경 교육가족과장은“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어르신들이 그동안 배운 것을 직접 선보이고 다른 지역의 어르신들과 교류하며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지속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실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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