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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황성동, 비바람도 잊게 한 열정의 무대로 문화를 꽃피우다”

수강생들의 열정과 주민자치위원들의 정성이 어우러진 문화 한마당

매일인터넷뉴스 · 입력 2026.11.06 16:15
⓭ 경주시 황성동 새마을동산 제막식 개최 (경주시 제공)
[매일인터넷뉴스] 경주시 황성동은 지난 24일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6 황성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발표회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프로그램 발표회로 진행됐으며 총 10개 프로그램의 발표와 2개 팀의 작품 전시가 이어졌다.

이날 김희정 황성동장, 배진석 도의원, 이경희 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강신채 노인회 회장, 이동주 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자생단체장과 주민,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함께 행사를 즐겼다.

각 프로그램의 무대는 수강생들의 열정과 실력이 돋보이는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이어졌다.

특히 풍물팀은 출입문에서부터 등장해 흥겨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노래교실팀은 수준 높은 실력으로 관객들의 감탄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참석한 주민과 수강생들 역시 행사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며 서로의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세심한 준비가 더해져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위원들은 행사장 의자 배치와 무대 세팅은 물론 조명 등 무대 운영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으며 참석자들에게 제공할 음식도 손수 준비하고 포장하는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힘을 모았다.

또한 행사 곳곳에 이벤트를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하고 행사가 지루함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운영했다.

최영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발표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준비해 주신 위원님들과 강사,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들의 배움과 소통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더욱 활기찬 황성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황성동장은 “갑작스러운 장소 변경에도 많은 주민께서 참석해 주시고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당초 계획했던 장소는 우천으로 인해 행사 하루 전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로 변경됐지만, 갑작스러운 변경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행사 마지막까지 함께하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고 이번 발표회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웃 간 유대를 쌓으며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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