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한방문화지구 ‘수상한 약초마을’ 성료
약초상가 탐험부터 경매까지 가족 참여형 체험으로 한방문화와 지역상권 연결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이 약초상가를 직접 둘러보며 영천의 한방문화를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약초상가 탐험부터 캐릭터 게임, 한방 먹거리, 약초경매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한방문화체험과 지역상권 방문을 연결했다.
주요 프로그램인 ‘수상한 약초마을 탐험대’에는 영천한약유통단지 내 상가 11개소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상가마다 마련된 미션에 참여하며 약초 쿠폰을 모았다.
상가를 차례로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약초를 만나는 방식으로 탐험의 재미를 더하고 약초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으며 상가 곳곳에서는 전래동화 속 캐릭터들이 참가자들과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다.
‘약초마을 주방’에서는 영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인 한방식품발전협의회와 큰기와집이 참여해 한방 핫도그와 음료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대형 약탕기에 공을 넣으면 도깨비 방망이를 받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됐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약재를 경매하는 영천약초도매시장의 특색을 살린 ‘약초마을 경매장’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상가 탐험과 게임으로 모은 약초 쿠폰을 활용해 다양한 한방제품 경매에 참여함으로써 경매를 색다르게 경험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약초 상인과 액션그룹이 운영에 함께 참여하고 동선을 연결하며 약초 경매를 가족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풀어내 한방문화지구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한다”며 “한방신활력플러스센터를 거점으로 한방문화지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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