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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주시 최초 사과 분야 ‘농업마이스터’ 탄생… 봉현면 홍순식 이장협의회장 선정

제7회 농업마이스터 전국 31명 선정…선진 재배기술·영농 전문성 인정

매일인터넷뉴스 · 입력 2026.11.03 09:41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매일인터넷뉴스] 영주시 봉현면 홍순식 이장협의회장이 뛰어난 사과 재배기술과 영농 전문성을 인정받아 영주시 최초의 사과 분야 ‘농업마이스터’로 선정됐다.

홍 협의회장은 3일 세종시에서 열린 ‘제7회 농업마이스터 지정서 수여식’에서 지정서를 수여받으며 영주시 사과 재배 분야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농업마이스터는 해당 품목에 대한 전문기술과 경영능력, 현장지도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년마다 지정한다.

이번 제7회 농업마이스터에는 전국에서 총 31명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홍 회장이 사과 다축형 재배기술과 노지 스마트팜 등 선진 농업기술을 영농 현장에 적극 도입하고 재배환경 개선과 생산기술 발전에 힘써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특히 새로운 재배기술을 현장에 접목하며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이 높이 평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성과는 영주사과의 재배기술 수준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농업인들과 우수 영농기술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순식 협의회장은 “오랜 시간 사과 재배에 매진하며 쌓아온 경험과 기술을 인정받아 영주시 최초의 사과 분야 농업마이스터로 선정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이웃 농업인들과 나누며 영주사과의 명성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운호 봉현면장은 “홍순식 회장은 오현4리 이장과 봉현면 이장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도 앞장서 온 분”이라며 “이번 선정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 영주 농업의 자랑스러운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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