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즐겨라”…구미시 청소년어울림마당 ‘PLAY ON’ 성황리 개최
31일 산동읍 우항공원서 청소년·시민 200여 명 참여…가을 주말 축제 열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청소년과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청소년동아리 공연과 지역예술인 공연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동아리 공연에서는 선주고등학교 학생 5명으로 구성된밴드 동아리 ‘더질러’를 비롯해 강동청소년문화의집‘FAZE’,구미제일 고등학교‘RIP’, 새빛청소년센터 ‘DMZ’, 금오공과대학교‘타니말라’등 밴드 5팀과 오상고등학교 학생 8명으로 구성된 댄스 동아리 ‘JERSEY’를 비롯해 구미원당중학교‘원더스’, 강동청소년문화의집‘NYC’등 댄스 3팀, 그리고 신당초등학교와 열린지역아동센터 학생들로 구성된 퍼포먼스 2팀, 각각‘신당음악줄넘기’ 와‘열린드림응원단’ 이 참가했다.
청소년들은 평소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과 개성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감을 키우고 성취감을 느끼는 한편 또래와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이어지는 지역예술인 공연에서는 ‘비쥬앙상블’의 피아노·관악4중주 클래식 공연과‘가담버스킹’의 듀엣 공연, 그리고 샌드아트 공연 등3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매력을 선사하며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청소년과 지역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재능과 열정을 나누는 이번 행사는 세대 간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교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구미시 교육청소년과 민명숙 과장은“이번 행사의 PLAY ON 이라는 제목은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기고 적극적인 참여로 자신만의 가능성을 펼쳐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청소년에게는 건전한 여가활동과 문화적 경험을 넓히고 지역예술인에게는 공연을 통해 재능을 나누고 지역 주민과 만나는 무대가 되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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