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8 (수)기사제보
안동시 제휴뉴스레터 구독
☰
사회

포항시, 구내식당 휴무일 원도심 식당 이용…골목상권 활성화 힘 보태

자치행정국 직원 100여 명 원도심 식당 방문하며 일상 속 소비 실천

매일인터넷뉴스 · 입력 2026.10.28 14:50
포항시, 구내식당 휴무일 원도심 식당 이용…골목상권 활성화 힘 보태 (포항시 제공)
[매일인터넷뉴스] 포항시는 28일 자치행정국을 시작으로 구내식당 휴무일과 연계한 원도심 음식점 이용을 추진하며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시는 경기 침체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음식점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에 실시하던 ‘지역 식당 이용의 날’을 10월 한 달간 주 1회에서 주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이날 자치행정국 직원 100여명은 원도심 내 6개 식당으로 나눠 방문해 점심 식사를 하며 지역 소비 확대에 동참했다.

이번 방문은 직원들의 식사 장소를 원도심과 골목상권으로 넓혀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공직사회가 일상 속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다.

시는 자치행정국을 시작으로 각 국·본부·사업소 등이 순차적으로 참여하고 특정 지역이나 식당에 편중되지 않도록 분산해 이용할 계획이다.

이어 11월부터는 기존 구내식당 휴무일인 금요일마다 원도심 음식점 이용을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식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동료들과 원도심 식당을 이용하며 지역 상권에도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모임에도 원도심 식당을 자주 이용하겠다”고 전했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공직사회의 작은 실천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도심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지역 상권 이용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공유하기 f X ✉ 🔗
✎
매일인터넷뉴스 매일인터넷뉴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