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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주시, 장기요양요원 전문성 높이고 건강도 챙긴다

하반기 역량강화교육에 140여 명 참여…실무·인권·건강관리 교육

매일인터넷뉴스 · 입력 2026.10.21 09:28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매일인터넷뉴스] 영주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장기요양요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요원들의 현장 실무능력을 높이고 건강관리를 지원해 어르신들에게 보다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이틀간 하루 70여명씩 총 14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기요양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지식과 노인 인권, 종사자 건강관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첫날인 20일에는 치매 어르신의 인지기능 유지와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인지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비롯해 장기요양기관의 투명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재무회계규칙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통해 돌봄 현장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을 통해 장기요양요원들이 일상 업무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요양보호사는 “어르신들을 돌보면서 몸과 마음이 지칠 때도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돌봄 현장의 책임감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근골격계질환 예방 동작과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지식도 배울 수 있어 앞으로 어르신들을 더욱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돌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진 노인장애인과장은 “돌봄 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장기요양요원들의 직무 역량과 건강관리는 어르신 돌봄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장기요양요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과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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