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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진군, 대통령기 전국 게이트볼대회 성황리 마무리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참가, 스포츠로 세대와 지역 잇는 화합의 장 마련

매일인터넷뉴스 · 입력 2026.10.19 14:43
울진군, 대통령기 전국 게이트볼대회 성황리 마무리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참가, 스포츠로 세대와 지역 잇는 화합의 장 마련 (울진군 제공)
[매일인터넷뉴스] 울진군은 지난 10월 14부터 16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한 ‘제20회 대통령기 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3일간 대회가 열린 울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동시에 지역 간 교류와 우정을 나누는 전국 규모의 생활체육 축제로 펼쳐졌다.

대회 종합 성적으로는 경기도가 35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가 315점으로 준우승, 경상남도가 275점으로 3위에 올랐다.

부분별 경기에서는 남자부 경기 화성불사조, 여자부 서울 용산시대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경기 결과를 넘어 대통령기 대회라는 상징성 아래 전국의 생활체육인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과 세대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스포츠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남겼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참가한 선수들은 지역을 넘어 서로 교류하며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으로서의 유대감을 다졌다.

또한 최연소 참가자 9세와 최고령 참가자 90세가 함께해 무려 81년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세대 간 소통과 생활체육의 가치를 보여줬다.

황이주 울진군수는“이번 대회가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들에게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생활체육을 통해 지역과 세대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게이트볼을 비롯한 생활체육이 모든 세대가 건강하게 소통하고 함께 어울리는 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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