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26년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고액·상습체납자 집중 징수 및 체납차량 단속 강화

시는 일제정리 기간 중 카카오톡을 통한 체납 안내와 체납세액 고지서 일괄 발송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자의 재산 및 납부 실태를 파악해 실효성 있는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예금·급여·매출채권 등 재산조사를 강화하고 확인된 재산에 대한 압류와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장기간 압류된 부동산에 대해서도 권리관계와 공매 실익을 검토해 적극적인 매각을 추진하고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공공정보 등록 및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12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체납차량 일제단속 주간’을 운영하고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체납관리단을 활용해 체납 사실 안내와 납부 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곤란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를 안내하는 등 경제적 여건을 고려한 탄력적인 징수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치는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맞춤형 납부를 유도해 공정한 납세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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