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의 벽 허문 감동의 무대”…구미시, ‘행복 한마당’ 문화축제 개최
15일 봉곡테마공원서 장애인 가족·지역주민 100여 명 참여…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펼쳐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들의 숨은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소통하며 편견을 허물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장애인들의 다채로운 예술작품이 전시된 부스가 운영되어 일상 속 장애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발달장애인과 단체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난타, 컵타, 색소폰 연주를 비롯해 태권도 시범단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졌다.
참여자들은 오랜 기간 갈고닦아 온 실력을 무대 위에서 아낌없이 선보이며 큰 성취감과 자긍심을 느꼈고 관객들은 장애의 벽을 넘어 모두가 하나되어 어우러진 무대에 깊은 감동과 희망의 박수를 보냈다.
이정화 사회복지국장은“묵묵히 자녀의 곁을 지켜온 부모님들의 헌신과 구슬땀으로 준비한 멋진 무대가 장애의 벽을 허물고 깊은 감동을 안겨줬다”며“구미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7년에 설립된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구미시지부는 장애인과 가족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운영을 비롯해 발달장애인직업훈련 연계주택 지원, 장애인 긴급돌보미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 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비장애인의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의 활발한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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