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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AI 혁신기관 도약 본격화

16일 임시이사회 개최… 재단 명칭 변경·정관 개정안 심의

매일인터넷뉴스 · 입력 2026.10.18 08:43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매일인터넷뉴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지역혁신기관으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지난 16일 제3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재단 명칭 변경과 AI 사업 확대 등을 위한 정관 개정안을 심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추경성립전 예산승인안 등 기관 운영 관련 안건도 함께 논의됐다.

정관 개정안은 기존 실감미디어 중심의 사업 영역을 AI와 디지털 전환 분야로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은 AI·데이터 기반 산업 육성, AI 활용 문화·관광·도시서비스 개발,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 플랫폼 구축 등이다.

또 센터장의 업무집행 권한과 경영성과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해 기관 운영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이도록 했다.

센터는 이번 이사회를 계기로 그동안 축적한 실감미디어와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전문성을 AI 산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대상 AI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기업의 AI 기술 활용을 지원하는 한편 AI 기반 관광콘텐츠 개발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AI 활용 기회를 넓히고 지역 산업과 관광 분야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이사장은 “이번 이사회가 센터의 AI 중심 지역혁신기관 도약을 위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지역산업에 AI 기술을 확산해 경주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이사회 의결 결과에 따라 주무관청의 정관 변경 허가와 법인 변경등기 등 후속 행정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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