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 ‘세계 손씻기의 날’ 맞이 감염병 예방 홍보관 운영
세명기독병원·에스포항병원서 올바른 손씻기 및 개인위생 수칙 홍보

매년 10월 15일은 손씻기를 통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지정된 ‘세계 손씻기의 날’ 이다.
손은 일상생활에서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주요 경로 중 하나로 전문가들은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감기나 호흡기 질환, 설사병 등의 발생률을 30~60%까지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지난해보다 이른 시기에 발령되고 코로나19 발생도 증가하고 있어 호흡기 감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일상생활 속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뷰박스 등을 활용한 손 위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형광 물질을 활용해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눈으로 확인하며 손 위생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기성 남구보건소장은 “손씻기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 예방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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