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향교, 2026년 추계 석전대제 봉행
봉화향교서 선현들의 업적 추모하고 유교문화정신 계승

이날 행사에는 최기영 봉화군수가 초헌관을 맡았으며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관내 유림단체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옛 선현들의 업적과 공적을 기리고 유교문화정신을 되새겼다.
석전대제는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의식으로 공자를 모시는 문묘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에게 올리는 큰 제사다.
봉화향교에서는 매년 공자탄신일에 맞춰 향사를 봉행해 오고 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석전대제를 통해 선현들의 학덕과 유교문화정신을 되새기고 우리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가 후대에 온전히 계승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봉화향교 권석재 전교는 “옛 성현의 덕을 기리고 가르침을 본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봉화향교는 세종 때 창건되어 1990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오랜 세월 지역 유학 교육과 향사의 중심 역할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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