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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 대송면, 운제마을 커뮤니티 센터 준공…체육·문화·편의시설 한곳에

2021년부터 6년간 추진, 46억 3천만 원 규모 기초생활거점시설 조성

매일인터넷뉴스 · 입력 2026.10.01 15:59
포항 대송면, 운제마을 커뮤니티 센터 준공…체육·문화·편의시설 한곳에 (포항시 제공)
[매일인터넷뉴스] 포항시는 1일 남구 대송면 운제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총사업비 46억3천만원을 투입해 2021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추진됐다.

대송면은 그동안 생활거점이 제내리와 송동리·남성리 두 곳으로 나뉘어 있었으며 주민들의 건강·문화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포항시는 배후 마을 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특화 거점 공간을 조성했다.

이번에 준공한 기초생활거점시설은 연면적 632.76㎡ 규모로 배드민턴·탁구·요가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실과 카페, 샤워실·탈의실 등을 갖췄다.

체육관 옥상에는 2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으며 친환경·제로에너지 건축물로 설계해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기존 족구장과 농구장 부지는 ‘공동체 채움마당’ 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주민 나눔장터와 문화 행사장으로 활용하고 시설 조성과 함께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서비스 다모아 전달체계 구축’도 추진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대송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체육과 문화활동을 즐기고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새롭게 조성된 시설이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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