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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 오천읍에서 경북 착한가게 5,000호 탄생…따뜻한 나눔 이어져

오천읍 기존 5곳에 신규 22곳 동참…27개 업소 나눔 약속

매일인터넷뉴스 · 입력 2026.10.01 10:57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매일인터넷뉴스] 포항시는 1일 오천읍에서 경북 착한가게 5000호 달성을 기념하는 단체가입식을 열고 소상공인들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정호 경북도의원, 박칠용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장, 김정엽 포항시의원, 오천농협 관계자, 오염만 오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임재선 포항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및 회원 및 오천읍 착한가게 대표 20여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착한가게 사업을 소개하고 신규 가입업소 대표들에게 현판을 전달하며 경북 착한가게 5000호 달성을 축하했다.

‘착한가게’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매월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천읍에서는 기존 착한가게 5개소에 더해 22개소가 새롭게 가입하면서 모두 27개소가 나눔에 동참했다.

특히 경북 착한가게 5000호가 포항 오천읍에서 탄생해 ‘오천’ 이라는 지명과 5000호라는 숫자가 맞물려 의미를 더했다.

현재 포항시에서는 289개소의 착한가게가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5000호 달성을 계기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나눔 참여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5000호라는 숫자에 담긴 것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한 걸음씩 나눔을 실천해 온 소상공인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라며 “오천에서 시작된 나눔의 약속이 포항과 경북 곳곳으로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시도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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