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둘째 날
오후 6시 퍼레이드, 오후 7시 공식 개막식으로 축제 본격 출발

이날 오후 6시부터 국내외 공연단과 시민이 참여하는 개막식 퍼레이드가 축제장에서 원도심을 돌아 다시 축제장으로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가면과 의상, 춤과 음악으로 거리를 누비며 개막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오후 7시 중앙선1942안동역 메인무대에서는 공식 개막식이 열린다.
해외공연단 퍼포먼스와 개막선언에 이어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 한 공연을 선보인다.
주제공연은 세계의 가면과 춤이 안동에 모이는 장면을 시작으로 과거의 기억, 오늘의 춤, 새로운 춤, 모두의 춤으로 이어진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출연진과 시민·관광객이 함께 춤추는 대동난장이 펼쳐져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다.
개막식에 앞서 낮부터 다양한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탈춤공원무대에서는 일본 나라현 문화교류 공연이 열린다.
일본 아악과 와다이코, 안동·경북 예술인의 국악과 무용 등이 어우러지는 한일 예술교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오후 4시 탈춤공연장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펼쳐진다.
익살스러운 탈과 춤사위, 재치 있는 대사를 통해 우리 탈춤에 담긴 풍자와 해학을 전한다.
탈춤공원 버스킹무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탈랄라 댄스 배우기와 탈춤 따라 배우기가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축제 주제곡에 맞춰 춤을 익히고 탈춤의 기본 동작을 배우며 축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25일에는 낮부터 전통탈춤과 문화교류 공연,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저녁에는 개막식이 펼쳐진다”며 “공연 시간과 장소를 미리 확인해 축제의 다양한 무대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 10월 4일까지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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