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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포항에 이어지는 성금·후원 물품

포항해경 행복나눔회 성금,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후원 물품 전달

매일인터넷뉴스 · 입력 2026.09.22 16:14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매일인터넷뉴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포항시 공공기관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21일 포항해양경찰서 행복나눔회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에서 각각 이웃돕기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먼저 포항해양경찰서 행복나눔회는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소속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0만원을 포항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포항해양경찰서 행복나눔회는 지난 2012년 포항해양경찰서 장학회로 시작해 해양 안전 수호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이웃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7년 포항 지진 당시에도 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어 같은 날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저소득 가구의 풍성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12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전기 안전관리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전기재해에 취약한 농어촌 및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누전차단기·전등 무료 교체, 전기 안전 점검 등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배성호 복지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포항해양경찰서 행복나눔회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후원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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