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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시, 지역아동센터장 간담회 개최…돌봄 운용 투명성·신뢰도 제고

64개소 센터장 전원 참석해 최근 지도점검 결과 공유 및 자율 개선 대책 논의

매일인터넷뉴스 · 입력 2026.09.22 16:13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매일인터넷뉴스] 포항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은주 포항시 교육청소년과장과 지역아동센터 64개소 센터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항시에는 8월 말 기준 남구 32개소, 북구 32개소 등 총 64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1457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3년간 진행한 지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을 모색해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날 시는 센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통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운용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 자체의 내부통제를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발맞춰 포항시는 향후 정기점검뿐만 아니라 수시점검을 병행해 현장 관리의 실무적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교육청소년과 담당 팀장이 강사로 나서 센터장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이어진 자유토론 자리에서는 센터장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언을 전달했으며 참석자 모두가 자율적인 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이은주 교육청소년과장은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아이들을 돌보는 지역사회의 핵심 돌봄기관인 만큼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센터와 시가 협력해 개선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함으로써 보호자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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