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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미도시공사, 기술 재능기부로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 1호’ 조성

해평면 고령가구 노후 주거시설 개선… 전문기술 활용한 현장형 사회공헌 실천

매일인터넷뉴스 · 입력 2026.09.22 12:18
구미도시공사, 기술 재능기부로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 1호’ 조성 (구미시 제공)
[매일인터넷뉴스] 구미도시공사는 지역 내 농촌 고령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해평면 소재 고령가구를 대상으로 전문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사의 기술직 전문인력이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노후 주거시설로 인한 생활안전 위험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구미시사회공헌지원센터와 금오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원이 필요한 고령가구를 발굴하고 현장 사전점검을 거쳐 대상자에게 필요한 지원사항을 구체화했다.

구미도시공사 산동하수처리팀이 지원한 해평면 대상 가구는 출입 계단이 가파르고 높지만 안전 손잡이가 설치돼 있지 않아 낙상 위험이 있었으며 외부 천장 노후·훼손과 전기 배선 노출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직원들은 현장 사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확인한 뒤 △출입 계단 안전 손잡이 설치 △외부 천장 보수 △노출 전기 배선 정비 △방충망 등 노후 생활시설 정비를 실시했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직원들이 보유한 설비·전기 분야의 전문기술을 직접 활용해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이번 해평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기술직 전문인력의 재능기부로 만드는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 1호’로 정하고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나누어 어르신들의 생활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보금자리 1호’를 시작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 발굴해 2호, 3호로 이어지는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고령가구를 발굴하고 기술직 전문인력의 재능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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