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품고 달리고 걷다
사찰문화·러닝·지역관광을 결합한 6.3km 런앤워크

이번 사찰런은 사찰문화와 러닝을 결합한 행사 콘셉트가 관심을 모으며 참가 신청은 조기 마감됐다.
사찰런은 기록과 순위를 겨루지 않는 비경쟁 체험형 행사로 참가자들은 상원사에서 출발해 숲길과 과수원 풍경이 이어지는 소원길을 지나 선본사까지 약 6.3km를 이동했다.
출발 후 약 3.5km는 달리고 CP 이후 팔공산국립공원 구간 약 2.8km는 걸으며 각자의 속도로 코스를 즐겼다.
자유 출발 방식에 따라 참가자들은 원하는 시간에 출발해 길 위의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남기며 자신만의 완주를 이어갔다.
국립공원 구간에서는 걷기 안내와 현장 운영요원 배치를 통해 일반 탐방객의 통행과 자연환경을 함께 배려했다.
소원등 달기와 웰니스 요가 등 사찰런의 주제를 살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완주 참가자에게는 기념 메달과 염주, 지역 먹거리 등을 제공해 달리고 걷는 경험에 경산의 지역성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의 갓바위와 사찰문화, 자연경관을 달리기·걷기 체험으로 연결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이 사찰런을 계기로 경산을 방문하고 완주 후에도 지역의 관광지와 먹거리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자원을 행사에 담았다.
윌슨컴퍼니 주식회사는 참가자 만족도 조사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운영을 보완하고 사찰런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체험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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