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흥향교, 공기 2577년 추기 석전대제 및 기로연 성황리 개최

이날 제향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가 초헌관을 맡아 엄숙히 제를 올렸으며 서대식 군의회 의장 등 50여명이 함께해 공자를 비롯한 선성·선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향을 마친 뒤에는 광풍루로 자리를 옮겨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효친의 뜻을 기리는 ‘기로연’ 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정갈한 음식 대접과 함께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덕담이 이어지며 세대 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훈훈한 소통의 장이 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지키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일은 우리 지역이 지켜야 할 가장 소중한 가치”며 “오늘 거행된 석전대제와 기로연은 우리 지역의 뿌리 깊은 예절과 어른을 공경하는 아름다운 미덕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예와 덕을 바탕으로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지역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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