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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주시,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6개 분야 18개 중점 과제 집중 추진

매일인터넷뉴스 · 입력 2026.09.18 10:46
영주시,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추석 연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준비 (영주시 제공)
[매일인터넷뉴스] 영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9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10일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빈틈없는 안전관리체계 구축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응급의료 및 생활편의 대책 △따뜻한 나눔과 복지 △물가안정 관리 △청렴·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 18개 과제를 중점 추진하며 연휴 기간 9개 상황반 및 당직근무자 300여명을 편성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먼저 각종 재난·재해와 안전사고에 대비해 연휴기간 재난안전상황실 및 CCTV통합관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교통·도로·산불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사전 점검을 통해 재난 취약요인을 관리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추진하고 온라인 쇼핑몰인 ‘영주장날’에서 추석 맞이 할인이벤트를 운영한다.

또한 연휴 기간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풍기인삼축제, 무섬외나무다리축제, 사과축제 등 하반기 주요 축제를 집중 홍보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의료 분야에서는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진료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응급 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의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생활폐기물 처리 상황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폐기물과 음식물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명절 나눔 활동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중단없는 복지서비스를 이어나간다.

뿐만 아니라,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급식 지원과 아동 학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취약계층 보호에도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성수품을 중심으로 물가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불공정 상거래 행위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연휴 기간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며 편안하고 뜻깊은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선비세상에서 ‘2026년 한가위 큰잔치 야호~’를 개최해 한가위 가족 참여형 체험과 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 그램을 선보이며 추석 당일인 9월 25일에는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세상 등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해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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