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자원봉사센터, 명절엔 전하고 마음은 더하고
4개 봉사단체 40여 명 참여…취약계층에 추석 음식 전달

이번 활동은 명절을 홀로 보내거나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전하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는 영주시여성자원봉사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지구협의회, 선지회봉사대, 영주시지역발전협의회 여성회 등 4개 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15일 재료 손질과 전처리 작업을 하고 16일에는 꼬치전·동그랑땡·호박전·배추전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정성껏 포장했다.
완성된 음식은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영주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돼 명절의 온기를 더했다.
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이렇게 직접 만든 음식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덕분에 혼자 보내는 명절이 조금은 덜 외롭고 따뜻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함연화 영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생활 속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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