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소년 내고장 바로알기 및 체험활동 성료
은해사에서 1박 2일간 청소년 60여 명 참여… 명상과 문화 체험으로 심신 치유

영천시가 주최하고 영천시청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천년고찰 은해사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1박 2일 동안 사찰 예절 안내를 시작으로 숲해설 및 키링 꾸미기, 선 명상 수련, 저녁·새벽 예불, 걷기·움직임 명상, 단주 만들기, 성보박물관 투어 등 다채로운 사찰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부모 동반 참가자들을 위한 자유 휴식 시간도 마련돼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영천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들과의 협력을 통해 모집이 진행됐으며 현장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철저한 사전 대비로 안전하고 내실 있게 운영됐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은해사에서 열린 이번 템플스테이가 우리 청소년들에게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마음을 치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 있는 지역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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