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체육회, 김천시민체육대회 선수단 발대식 개최
‘2차 공공기관 유치’ 염원 담아 주민 이전기관과 한마음으로 화합 다짐

이날 발대식에는 율곡동 체육회 관계자를 비롯해 각 단체장과 주민, 이전공공기관 가족 등이 참석해 시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화합의 뜻을 모았다.
본 행사에 앞서 열린 율곡동 농악단의 신명 나는 축하 공연은 힘찬 가락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이전공공기관이 율곡동 주민과 함께 출전 선수단 구성과 성화 봉송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는 그동안 쌓아온 주민과 이전공공기관 간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이번 시민체육대회를 통해 지역 주민과 이전공공기관간 끈끈한 유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향후 추진될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김천 유치를 향한 주민들의 관심과 의지를 모으는 계기로 삼겠다는 뜻도 함께했다.
조정구 율곡동 체육회장은 “이번 시민체육대회에서는 승패를 넘어 주민과 이전기관 직원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율곡동의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공공기관 이전 10년을 넘어 이제는 주민과 이전기관이 완전한 하나의 가족으로 자리 잡았다”며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찬 율곡동을 만들어가고 주민과 이전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2차 공공기관 유치 등 지역의 미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율곡동 체육회는 오는 10월 15일 개최되는 2026년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종목별 선수단 구성과 연습 등 막바지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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