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제13기 도시재생대학 마무리
8주간 교육 통해 도시재생 사업지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16명 수료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 사업지를 대상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의 이야깃거리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 활성화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공사업에 관심 있는 영주시민 27명이 참여해 7월부터 9월까지 총 8주간 교육을 받았다.
교육 과정은 △도시재생과 우리동네 이해 △마을이야기 발굴하기 △마을이야기 찾는 방법 △현장에서 찾은 이야기 나누기 △이야기를 매력있게 정리 하기 △마을이야기 콘텐츠 아이디어 만들기 △ 콘텐츠 결과물 제작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강생들은 도시재생 사업지역을 직접 살펴보고 지역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바탕으로 활용 가능한 이야기를 찾은 뒤, 이를 지역 활성화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영주시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이 있어 교육에 참여했는데, 직접 지역을 살펴보고 아이디어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흥미로웠다”며 “교육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가 앞으로 도시재생사업에 적극 반영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생각을 함께 담아낼 때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가능성을 찾고 도시재생사업에 의견을 보탤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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