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4km 냉산 숲길 걸으며 역사·힐링 만끽…구미 걷기 행사 성료
9월 5일 해평면 냉산 숲길 일원서 대구·경북 시도민 400여 명 참여

이번 행사에는 숲을 사랑하는 대구·경북 시도민 400여명이 참여해 냉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걸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건강과 힐링을 함께 즐겼다.
행사는 ‘동이락’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숲길 걷기, 체험 및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숲길 걷기에 나선 참가자들은 문화해설사와 숲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도리사 제2주차장에서 출발해 해평 임도 삼거리 반환점까지 이어지는 왕복 4km 구간을 걸었다.
참가자들은 숲길을 따라 걸으며 냉산이 품은 역사와 자연을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숲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걷기 행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건강망치 및 압화부채 만들기, 돌멩이 그림 그리기, 숲속 인생컷 촬영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숲속 컬링과 가족사진 콘테스트도 진행돼 가족이 함께 게임을 즐기고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
정성현 구미부시장은 “냉산의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시민들이 숲의 소중함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림휴양 및 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숲을 더욱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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