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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령군, ‘2026년 고령 고도육성 아카데미’ 개강

고령의 역사‧문화유산을 배우고, 고도(古都)의 미래를 함께 그린다

매일인터넷뉴스 · 입력 2026.09.04 09:39
고령군, ‘2026년 고령 고도육성 아카데미’ 개강 (고령군 제공)
[매일인터넷뉴스] 고령군은 지난 9월 2일 대가야문화누리 자활교육실에서 ‘2026년 고령 고도육성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고령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고도 육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이 고도로 지정된 이후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어떻게 보존하고 활용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주제와 사례를 함께 살펴보며 주민들이 고도 육성의 의미를 이해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9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고령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비롯해 고도 육성의 방향, 역사문화자원의 활용 및 지역 활성화 사례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로 구성되며 전문가의 강의와 사례 소개를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운영한다.

고령군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들이 고령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의 고도 육성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지속적인 힘을 가질 수 있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고령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새롭게 바라보고 고령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카데미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수강생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고령의 역사·문화유산과 고도 육성에 관심 있는 주민 등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강의를 청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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